01 회전하는 먼지 제거용 솔이 앞에 달려 있어 카페트의 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카펫 전용 청소기는 독일 라이프 하이트 제품으로 6만8000원, 바스칼. 
02 넓적한 패브릭으로 만든 대걸레는 표면적이 넓어서 흡수력이 매우 뛰어나다. 이탈리아 멜로디 제품으로 7만4000원, 바스칼. 
03 부드러운 천연 양모와 너도밤나무 손잡이가 어우러진 먼지떨이, 뉴욕의 마이클 그레이브가 디자인한 멜로디 사의 제품. 4만8000원, 바스칼.
04 걸레를 벨크로로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스탠드형 물걸레. 달려 있는 물통에 물을 채우고 손잡이로 분무기처럼 물을 분사할 수 있어 걸레에 별도로 물을 적시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4만5000원, 러버메이드. 
05 빳빳한 솔을 삼각형으로 두르고 있는 라이프 하이츠의 핸디 창틀 먼지떨이는 창틀처럼 길고 가는 틈새나 모서리 진 곳, 천장이나 방구석 등의 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3만5000원, 바스칼. 
06 타조 털로 만든 클래식한 먼지떨이는 2만7000원, 로쏘꼬모. 
07 일회용 물티슈나 정전기 방지 티슈를 끼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카치 브라이트는 높이 조절이 가능해 바닥은 물론 창문 등을 원하는 높이로 설정해서 청소할 수 있다. 2만원대, 쓰리엠. 
08 쓰레받기와 빗자루를 끼워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스탠드형 빗자루 세트는 이탈리아 멜로디 사의 제품으로 9만5000원, 바스칼. 
09 넓은 면적의 먼지를 닦아내면서 털어내는 사각 먼지떨이는 2만9500원, 바스칼. 
10 솜사탕처럼 복슬복슬한 천연 양모 느낌의 일회용 먼지떨이. 일회용이라 세탁의 번거로움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3000원대, 쓰리엠. 
11 콤팩트한 사이즈의 다용도 청소 솔과 러버 바스켓 세트는 15만원, 이노메싸. 

선반 행어에 건 양을 프린트한 앞치마는 4만6000원, 로쏘꼬모. 블랙 훅의 빈티지 화이트 선반은 7만8000원, 앰비앤자. 선반에 올려놓은 스마일 쓰레기통, 2만4000원, 코발트샵. 

2013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