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비가든으로 러블리하게 꾸몄던 침실을 확~ 바꿔보려고 다시 들렀어요.
이젠 러블리한 것보단 모던한 이불이 끌리더라구요.
새롭게 올라온 산토리니 침구에 눈이 번쩍했네요. ㅋㅋ
블루로 할까 베이지로 할까 여러번 고민하구 지인들에게 물어보길 몇십번...베이지로 선택.
블루는 못봤지만 베이지 받아보구 잘했다 싶어요. 색상이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워서 맘에 쏙~~~~!
블랭킷도 부들부들 너무 좋구요 쿠션대신 제작한 헤드쿠션도 큼직하고 푹신해서
너무 편해요. 자꾸 자꾸 눕고 싶어진다는...ㅋㅋ
쉐비가든침구도 1년가까이 잘 썻는데 산토리니 침구도 1년 이상 잘 쓸거 같아요.
담에 들를때도 눈이 번쩍할 만한 침구들 많이 많이 올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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